ATM기기에는 하루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옵니다.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웃는 사람 , 우는 사람 , 화내는 사람 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ATM 기기 앞에서 솔직해 집니다.
학교를 가는 아침시간 앞줄에 서있던 여학생이 갑자기 멈춰선다. 여학생은 버스요금이 없어서 어쩔줄 몰라했고 한 남학생이 신한카드로 버스요금을 같이 내주면서 싹트는 사이이다. 나중엔 연인사이로... 등장인물: 버스기사아저씨, 여학생(박선영), 남학생(김태영) 감독: 이두원, 촬영 : 양승찬, 음향 : 양승찬, 편집: 이두원, 스탭: 이동철, 배우..
ATM에 아빠를 보낸다 / CLARK project 감독/ 홍선탁 (CLARK) 연출: 이연정, 김연진 촬영(작화): 김연수, 원청향 편집: 홍선탁 베트남 아빠 쑤안은 한국의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다. 몸이 부서질듯 힘..
세배돈을 맡기라는 엄마에게 돈을 뺏기는 희정. 그러나 빠른 손기술로 밑장빼기를 시도한다. 연출:채기준 배우:이재순, 김희정 촬영:채기준 조명:조대로
*시놉시스: 통장을 찾아달라는 엄마의 부탁을 받은 딸 하얀이는 귀찮아하며 서랍에서 통장을 찾습니다. 서랍속에서 '하얀이 육아통장' 이라 적힌 자신의 육아통장을 발견하고 내용을 살펴보던 하얀이는 자신은 기억할수 없는 시간들이 부모님에게는 나를 위해 꼭 남겨주고 싶었던 순간의 기억들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는 만난 엄마에게 애교를 부리며 평소에는 쑥스러..
학업을 마치고 추억을 만들어야할 시간에 미래를 위해 알바를 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습니다!! 감독: 배다애
2살에 접어든 아란이는 자신의 생일때 받은 금일봉이 엄마의 손에 들어가면 돌아오지 않는것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져든다. 드디어 기회가 찾아오고 아란이는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기 시작하는데.... 스탭 연출 : 김장석 촬영 : 김장석 편집 : 김장석,김병훈,강민영 배우 : 김아란,유지혜
우리는 일상 속에서 금융을 이용하며 하루를 보내곤 합니다. 영상 속에서는 어제저녁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가벼운 발걸음으로 신한은행에 달려가 인출하여 알뜰하게 계획해 쓰는 혜연이가 나옵니다. 저희는 사람들이 평소에 경험해 볼 수 있는 일들을 화면에 담아보았습니다. [STAFF] 연출 - 이여진, 한혜연 촬영 - 이여진 출연 - 한혜연 편집 - 한..
누구나 사는 게 만만치가 않다. 아픔이 있고, 어려움이 있지만 억누른 채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려 노력한다. 그렇기에 너무나 건조해진 요즘, 얘기를 털어놓을 곳조차 없다.
천원, 이천 원이 큰 대접을 받는 곳, 우리네 전통시장. 이곳에서 돈의 의미를 물었습니다. 구깃구깃한 지폐를 한 장씩 정성을 다해 다리미로 다리는 수선집 아주머니. 문득, 돈에서 온기가 느껴집니다. “그냥 종이 쪼가리면 따뜻할 리가 없지... 자식을 키웠으니까 그걸로” 돈이, 돈 그 이상이 되는 이유. 바로, 돈의 따뜻함 때문이 아닐까요? TEAM: 상상콜..
먹자골목을 지나다 치킨이 먹고싶어진 한 학생이 통장잔고가 10,000원이 되지못해 인출이 불가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이는 금융거래시 발생하는 수수료로 인한 아쉬움을 영상으로 표현했다. 감독-박건희/ 촬영,편집-박건희/ 연출-박건희, 박재현/ 배우-박재현/ 나레이션-박재현
설날은 맞이한 지은이는 어느때와 다름없이 할머니 할아버지께 세배를 드리고 세뱃돈을 받게 된다. 그때 지은이의 앞을 가로막는 지은이의 어머니! 과연 지은이는 세뱃돈을 지켜낼수 있을 것인가 !? 감독: 양희찬 연출: 오다정 기획: 권도영, 박지윤 촬영: 임재빈, 박소은, 김두형 편집: 도성우, 김혜지 아트: 권아랑 사운드: 황선옥, 최홍..
어머니에게도 젊은 날의 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꿈은 아들을 위해 하루하루 푼돈을 저축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세월은 흘러 어느덧 통장은 무거워졌지만, 어머니는 약해지셨습니다. 이제는 제가 어머니의 짐을 덜어 드리고 싶습니다. 감독 : 윤인규 작사 / 곡 : 윤인규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내 거 같은 돈과 나의 관계. 그것은 마치 흔히들 말하는 '썸'과 같았다.
철없이 가지고 싶은게 많은 청소년, 어머니의 낡은 신발을 보며 반성을 하며 처음으로 어머니께 선물을 합니다. 감독: 장윤경 배우 : Kevin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