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으로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해있는 희망이를 위해, 소원을 대신 들어주는 소원아바타! 감독/촬영/편집 - 강명준 진행/조명 - 이재윤 배우 - 김태연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 과자를 먹으며 웃고 떠들고 있는 아이들 여느 사춘기 소녀들 모습과 다를 바 없다. 각자 한명씩 자신의 소원을 말하던 중 마지막으로 마음이 소원을 말한다. / 감독 장마음, 촬영 최승현, 조연출 황다훈, 음향 나홍준, 배우 장마음 서현수 정세진 선고은 음악 Laderdisc Chris Zabriskie (유튜브 무료음원)
시한부 선고를 받은 민아. 민아의 소원은 죽기전 결혼을 해보는 것이다. 민아의 아버지 기성은 민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가족들과 친구들을 불러 작은 결혼식을 진행한다. 스탭 연출 김동한 조연출 윤소희 촬영 김동한 편집 김동한 음향 서성환, 왕유정 스크립트 진미송 제작 지용호 출연 민아 신예은 아빠 김길영 엄마 김영주 오..
[기획의도] 요즘 시대에 '근심걱정 없는 것이 소망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해당작품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내집마련의 걱정, 취업걱정, 빚걱정, 자녀걱정등 아이들로 통해 훗날 미래에도 존재 할 근심걱정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바꿔나가지 않는다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도 소망과 꿈보단 근심과 걱정만 가득할 것입니다. [시놉시스] 아..
시각 장애를 가진 가람이. 가람이의 반 게시판에는 가람이의 작품만이 비어있다. 가람이의 소원은 다른 반 친구들 처럼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시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으로 자신이 느끼는 바람을 그리는 이야기이다. 스탭 허지희 강민주 김준석 김지현 이혜진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반려견, 그저 작은 관심을 간절히 소원하는 누군가는 여러분의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그들의 소원을 들어줄수 있는건 마법사도 아닌, 여러분 입니다. 그들의 소원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감독:최현우 촬영:최현경,이준연 어시스트:오진경,김다솜 편집:신수빈 출연:임윤성,이준연,김보경,이주희,고광훈,신진호,고잔 1동..
시놉시스 : 근육이 수축되어 죽음에 이르는 난치병을 가진 소녀. 그녀는 늘 침대에 누워 자신이 건강해 진다면 하고 싶은 일들을 떠올려본다. 머릿속에서 늘 떠오르는 생각들은 엄마와 함께 드라마를 보고, 요리를 하고,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는 것..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야말로 그녀가 가진 가장 큰 소원이다. 스탭 : 감독/ 김세준 프..
사고로 휠체어 신세를 지게된 준우는 병원 옥상에 올라 하늘을 날고 싶다는 소원을 적은 종이 비행기를 매번 병원 옥상에서 날려 보내는데.. 어느날 휠체어가 바닥에서 솟아 오름을 느끼는 준우 휠체어는 진짜 날았던 것일까? 배우 / 최준우, 배건우 STAFF / 고건탁, 장수진 음악 /유투브 음원 Audionautix의 Second Nature은(는) ..
액션배우 지망생 공모 오디션 현장 한 청년이 오디션을 진행 하고 있다. 그 청년는 액션배우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지원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자기에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 청년은 자신이 청각장애인(3급)이라고 말한다. 청년의 꿈(소원)은 액션 배우이기 이전에 자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게 청년이 진정으로 원..
난 하고싶은게 많다. A lot of anything you want to concerned. 감독 : 이환. 촬영 : 이환, 박영완. 배우 : 이환. 이태호, 최승원, 이영현. 편집 : 이환. 음악 : 아카식.
'내 응원이 네 소원의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병실에 있는 두 아이. 소원을 적은 달력에 하루 앞으로 다가온 어린이날이 보인다. 하지만 그 위로 수술 일정이 붙고, 불안함에 창밖을 바라보는 아이. 하지만 아이를 반기는 건 휑한 운동장뿐. '자신이 친구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지만 휠체어에 탄 자신은 아무것도 해줄 수 없음에 안타까워한다. 그날 밤..
[시놉시스] 20년 전, 몸이 아픈 경창은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타임캡슐 속에 넣는다. 어른이 되어 타임캡슐을 찾으러 온 경창은 각자 자신의 20년 전, 물건을 들고 있는 친구들을 발견한다. 20년 전 사진 속 포즈 그대로 정글짐에서 사진을 찍는 어른이 된 아이들. [작품 의도] 아픈 아이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이 무엇일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신에게 보내는 나의 작은 소망을 담은 편지글. STAFF 연출/촬영/편집 : 유현호 번역 : 김동준 나레이션 : 양창섭
매일 아침 꼬박꼬박 울리는 자명종 소리처럼 반복되는 우리들의 따분한 일상. 우리는 그 일상 속에서의 도피를 위해 다소 비현실적인 것들을 꿈꾸기도 한다.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 나온 날에는 투명인간이었으면… 이불킥을 부르는 과거를 회상할 때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었으면… 또 학교나 직장에 늦었을 때에는 순간이동을 할 수 있었으면… 바쁜 아침, 지각을 하게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