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상품계산직원으로 일하는 어머니 오늘은 어머니의 생일이다 옆 계산대 동료직원의 생일인데 어디 안가냐는 말에 씁쓸한 미소만 남긴체 생일을 기념할 여유 없이 업무에 집중하는 어머니 평소처럼 상품들의 바코드를 입력하는 작업을 하던 중 입력되지 않는 물건을 발견한다. 이상하게 느낀 어머니는 손님을 바라보는데 다름이 아닌 아들이 손편지와 생일..
계속되는 오디션 낙방에 상심하여 술에 잔뜩 취해 귀가한 딸. 그런 딸을 걱정하며 한숨도 못자고 기다리면서도 정작 딸에겐 위로의 말 한 마디 건내지 못하는 무뚝뚝한 아빠. 5분만 끓이면 완성되는 북어해장국이지만 그 안엔 무엇보다 따뜻한 아빠의 사랑과 정성이 한 가득 담겨있다. ---------------------------------------..
"택배왔습니다!!" 아빠가 올 때는 관심도 없던 아이들이 택배아저씨를 향해 뛰어간다. 덩그러니 남겨진 아빠 , 다음날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이 세상 오직 하나뿐인 택배를 준비한다 . 단순히 물질적인 택배가 아닌 아빠의 사랑, 딸과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가득 담긴 , 연출 촬영 편집 전호정 /도움 신가은 김민경 / 배우 염청우 강희선 양유정
고객만족을 위해 종일 동분서주하며 결국 '방전'되어버리고 마는 배송기사의 하루. 또한 매일 매순간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오늘 날 가장의 하루. 그의 유일한 배터리는 바로 내 아이의 웃음. 이 세상 오직 하나뿐인 '충전' 감독 : 한동석 출연 : 손인용 / 손하준
* 시놉시스 여자든, 남자든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을 수 록 이름은 잊혀져 갑니다. 한 아이는 사회인이 되어 김실장,박대리,이팀장라고 불리며 그 사회인은 배우자를 만나 누군가의 부모가 되어 ㅇㅇ엄마, ㅇㅇ아빠라고 불리지요 또, 그 부모들은 조부모가 되어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불립니다. 점점 잊혀져가는 그들의 이름 세 글자, 그러나..
SYOPSYS 매일 마음이를 쫓아다니는 친구 지후 어느날 마음이는 지후에게 한마디 하고 지후는 크게 상 "넌 내 마음도 모르고!" STAFF 마음.각본.감독.편집 / 장마음 지후 / 박지후 촬영 / 최승현
'아들, 기차가 왜 좋아?' 먼 타국땅에서 이민생활을 하며 가슴 한켠에 숨겨놓은 그 곳, 이 세상 오직 하나뿐인 내 고향, 내 나라, 내 부모님.. 그립습니다. 감독: 황대연 조감독: 김유진 촬영: 황대연 배우: 김유진, 황도현, 아버지(전주), 아버님, 어머님(서울) 편집: 황대연 음악: For the Beautiful Piano
모션 그래픽을 이용해 모든 문제의 시작인 1+1을 연상기법을 이용하여 이마트라는 답을 끌어냈다. 기획, 편집 : 송인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