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알 수 없는 경주가 시작된다. (競 : 다툴 경 / 酒 : 술 주) Team Triple : 김지혜, 김은지, 임다예 성우 : 김소윤님
시놉시스 당신은 어릴 적 다른 사람의 것을 훔치다 크게 혼나본 적이 있나요? 음주운전은 다른 사람의 목숨을 훔치는 행위입니다. 스탭(공동 작품) 연출: 유제업, 백승훈, 김예준, 조영욱 촬영: 유제업, 백승훈, 김예준, 조영욱 편집: 유제업, 백승훈, 김예준, 조영욱 배우: 김예준, 김진구, 양희재
술자기가 많아지는 연말,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술 취향 서로의 취향이 존중받을때 더 즐거워지는 술자리. 그곳이 酒토피아. 감독: 정소애 각본: 정소애 촬영: 정소애, 정은교, 유동하 편집: 정소애, 유동하 배우: 최소연, 유동하, 김지애, 윤 혁, 정소애, 김민정 음악: Jolly old st Nicholas.
잘못된 음주 습관과 예절은 때때로 예상치 못한 인생의 흑역사(실수)를 만들기도 하며, 같은 공간의 타인들에게 실례를 범하기도 한다.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 차분하고 여유롭게 즐기는 한잔의 차처럼 술도 그렇게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 감독:김도현 촬영:김도현 편집:김도현 배우:강연심, 김아름 음악:Bones by Duffm..
한 잔, 두 잔 술잔으로 우정을 다진 친구들 우격다짐 끝에 문을 여는 순간 우정의 술잔은 마지막 잔이 된다. 의리뿐만 아니라 친구가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에티켓은 무엇인가? 출연 가는 놈 민재경 말리는 놈 임영우 제작진 감독.각본 박일호.민재경 촬영 박일호 편집 ..
"오빠! 물론 원샷이겠죠?" 가득 따른 술을 원샷으로 들이켜야만 하는 술자리에서 우림은 고통받는다. 그 때, 꼬꼬녀가 등장하며 주량껏 나누어 마시는 꼬끼오샷을 알려주는데.. 감독 박재현 기획 김우림 각본 김우림 촬영 박재현 편집 박재현 소품 김우림 배우 김우림 방미현 박예진 김지수
-시놉시스 음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음주면허제가 실시되는 날이 올까? 어느 날, 그 일이 현실이 된다. 사람들은 부랴부랴 음주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시험장에 몰려들지만, 평소 음주 습관을 버리지 못해 탈락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그 중 한 시험장, 음주 면허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들어온 3인. 각양각색의 음주 습관을 ..
예로부터 술자리에서의 예의로 '주도'라는 우리의 술자리예법이 있다. 그런주도를 지키는 것이 윗사람과 손아랫사람이 함께 술자리를 할 때 건전한 술자리 문화가 조성 된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의 초반 선,후배는 주도를 바탕으로 한 술자리를 이어간다. 그러던 중 '주도'로 인해 즐거운 상황이 찾아오는데... 조금은 불편하게 생각하는 '주도'...그'주도'안에도..
요즘 가장핫한 힙합과 혼술을 섞어 만든 작품입니다. 음악과 랩을 배우들이 직접 만들어 배우 한명 한명의 느낌을 강조하였고 혼술하며 느낄수 있는 외로움을 더하기 위해 영상통화라는 장치로 트렌드에 웃음을 더하였습니다. 감독 : 이금건 배우 : 이금건, 한성희
독립하여 혼자 사는 딸에게 안부를 묻는 엄마. 바쁜 일상에 연말이라 잦은 술자리까지 걱정스러운 엄마지만, 실은 딸을 그리워 하는 아빠의 기다림을 슬쩍 전해주고 싶었다. 잘 지낸다는 대답 보다는, 술을 사 들고 아빠를 찾아간 딸. 언제나 아빠와의 술 한잔은 주로 좋은 시간이 된다. 각본,촬영,편집,감독 : 이상현 / 출연: 이초롱,채은순,김희남,김소..
하루를 마치고 '혼술'을 하는 남녀 '혼술'로 인한 우연적 만남 그리고 시작되는 로맨스 '혼술'로 시작되는 29초의 짧은 로맨스이지만 뒤에 내용은 영상을 보는사람이 상상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Honsul Romance a man and a woman who drink alone at the end of the day. ..
12월 31일! 1분 후면 성인이 되는 고3 단비는 친구와 술 마시려고 강남역을 배회한다. 같은 시각 귀가하던 엄마는 딸 걱정에 전화하지만 일방적으로 끊기고, 그 순간 새해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허탈하게 새해를 맞은 엄마가 돌아온 집에는 엄마와 '인생 첫번째 술'을 마시려는 단비가 기다리고 있다. 감독 / 윤주훈 촬영 / 신경주 녹음..
마음과 마음을 이어 '주'다 어렸을 적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툇마루에 혼자 앉아 매일 같이 술을 드시곤 하였습니다. 그런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던 제가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술 한잔에 아버지께 용기내어 말합니다. "사랑해요." [staff] *기획/연출 - 박석주,김이경 *촬영 -..
밤 늦게 집에 들어온 아들, 그리고 그를 기다리고 있는 한 사람. 아버지는 왜 기다리고 계셨을까. 가시방석에 앉은 듯한 어색함 속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20년이 넘게 함께였는데, 사실은 함께가 아니었음을. 언제나 바라보았는데 마주하지 않았음을. 언제나 기다렸는데 다가가지 않았던 것을. 처음 보는 사람들과 밤이 새도록 잔을 쳤으면..